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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가마솥에 다시 불을 붙이라

우리는 기도하기전에 깨어있어야 하고,
기도할 때 깨어 있어야 하고,
참된 기도를 드리기 위해 깨어 있어야 하고,
기도를 삶에 적용하려면 깨어 있어야 한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기 위해 세우신 방법이다.

원하는 것에 온 마음을 쏟아 부으며
영혼을 불태우는 소원의 힘에 밀려
입에서 터져 나오는 것이 기도이다.

영적 소원이 깊고 강렬해지면 기도도 깊고 강렬해 진다.
기도를 소홀히 한다는 것은 영적 소원이 죽어버렸다는

무서운 표시이다.

하나님을 찾는 소원이 약해져
기도의 골방을 찾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진 것이다.

안타깝게도 우리의 불은 너무 약하다.
기도의 가마솥이 전에는 펼펄 끓었지만,
이제는 약해져서 ‘점잖은 미지근함’으로 바뀌어 버렸다.
치열한 기도의 싸움에서 승리를 얻게 해 주는 것은
결코 식지 않는 뜨거운 소원이다.

(E. M. 바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