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만이 불변의 진리입니다

미국 사람들이 어릴 때 즐겨 보던 것 중에 “믿든지 말든지”(Believe It or Not)라는 만화가 있었습니다. 로버트 리플리가 시작한 것으로서 처음에는 만화로 만들었다가 나중에는 라디오, TV프로그램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오늘날 전 세계 37곳에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이 세워져서 세계적으로 진기한 정보나 자료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그 자료들 속에는 사람들이 흔히 사실이라고 믿고 있는 것들 중 사실이 아닌 것들이 많습니다. 물론 반대의 케이스도 있습니다. 예컨데, “세계에서 가장 큰 사막이 사하라이다.”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가장 큰 사막은 남극에 있습니다(사막의 정의는 강수량으로 결정하기에). “프렌치 프라이즈는 프랑스에서 유래 되었다.” 아닙니다. 벨기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도쿄에서는 자전거의 속도가 자동차보다 빠르다.” 이건 사실이라고 합니다. 교통량이 너무 복잡해서 자전거로 가는 것이 훨씬 빠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보면 인간이 믿고 있는 것이 얼마나 불확실한가를 알 수 있습니다. 본인이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이건 맞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잘못 전달된 정보도 있고, 다수가 믿기에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학교에서 가르쳐지고 있는 지식들 중에도 진짜가 있고 가짜가 있습니다. 예컨데,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은 무조건 옳은 것일까요? 아닙니다. 그들이 진리라고 주장했던 것도 더 좋은 이론이 나오면 금방 쓰레기로 변하고 맙니다. 다수가 주장하면 무조건 옳은 것일까요? 아닙니다. 타락한 다수의 의견은 오히려 인류 문명을 파멸로 끌고 갈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믿거나 말거나의 케이스가 아닌, 참된 진리에 인생을 걸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성경 말씀입니다. 말씀만이 우리를 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고, 우리의 미래를 빛나게 합니다. 해서, 바울은 그의 제자 디모데에게 이렇게 권면했습니다.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딤후 3:13-14).

갈수록 악해져 가는 시대 속에서 우리의 자녀들에게 이 말씀을 꼭 심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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