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감사의 제사를 드립시다

독일에 대기근이 있었을 때 한 부자가 가난한 아이들을 모으고 빵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 자루 속에 너희들에게 줄 빵이 들어 있으니 꼭 한개씩만 가져가라. 내일 오면 또 빵을 주마” 아이들은 그 말을 듣기가 무섭게 자루에 달려들어 서로 큰 빵을 골라들고 정신없이 집으로 뛰어갔습니다. 아이들 틈바구니에서 가만히 서 있던 그레첸이란 소녀는 마지막 남은 제일 작은 빵을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그 빵을 준 부자에게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다음날도 아이들은 먼저 큰 빵을 집어들고 집으로 가기에 바빴습니다. 그레첸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맨 나중에 남은 제일 작은 빵을 들고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나누어 먹으려고 빵을 쪼개보니 그속에 50센트 은화가 6개나 들어 있었습니다. 그레첸이 노인에게 돌려 주려고 은화를 가지고 갔을 때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이건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주는 상이란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하나님은 감사할 줄 아는 자에게 더 큰 축복을 안겨 주십니다. 감사하는 심령 속에 하나님이 임재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감사의 입술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상황 속에서 감사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우리의 마음에도 기쁨이 찾아 옵니다.

오는 목요일(23일)이 추수 감사절입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의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물론, 힘든 일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습니다. 크고 작은 감사의 예물을 들고 하나님께 나아 오시기 바랍니다.

예배 시간은 오전 10:30입니다. 예배 후에는 함께 감사절 잔치를 나눕니다. 이중 언어로 진행되는 예배에 온 가족이 함께 오시기 바랍니다. 이웃도 초청해 같이 오십시오. 추수감사절을 맞아 온 성도님들의 가정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차고 넘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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