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BCLIFE에 꼭 등록해 주세요

BSBCLIFE에 꼭 등록해 주세요 후안 카를로스 오르띠즈목사님이 제자훈련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이분이 오래 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있는 한 교회에서 사역하셨는데, 부임 당시 교인의 숫자가 180여명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각양 프로그램들을 동원해서 사람들을 모은 결과 2년만에 600여명으로 늘어났습니다. 3배의 성장을 이룬 것입니다. 주변의 동료들이 획기적인 성장을 이룩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오르띠즈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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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P 제1기 수료를 축하드립니다

FEP 제1기 수료를 축하드립니다 이번 FEP 복음 선교훈련에 13명의 그룹 리더와, 17명의 팀 리더, 109명의 학습자를 포함하여 총 139명이 수료하였습니다. 수료자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그룹-그룹 리더: 최세형, 팀 리더: 최정선, 오정은, 학습자: 김호열, 손성철, John Lee, 신현주, 이재성, 구혜진, 이산하, 김혜임, 지수림, 이수정, 이윤주, 심은주, 허가영, 2 그룹-그룹 리더: 이한림, 학습자: 김영선, 안석헌, 윤석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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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P 제 1기를 마치며

FEP 제 1기를 마치며 전신기를 발명한 사람이 사무엘 모스입니다. 해서, 그가 만든부호를 모스부호라고 부릅니다만, 이것에 성공한 사무엘 모스가 1844년 워싱톤에서 볼티모어로 전송했던 첫번째 메시지가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 얼마나 놀라운지요!”라는 말이었다고 합니다. 그가 만든 전신부호가 하나님의 작품임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FEP 제 1기 복음 선교 훈련을 마치면서 동일한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 얼마나 놀라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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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반응이 중요합니다

믿음의 반응이 중요합니다 미국의 저명한 설교가인 척 스윈돌목사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인생의 성패를 결정하는 10%는 우리에게 실제 일어난 사건과 관련이 있고 90%는 그것에 대한 우리의 반응에 달려있다.” 즉,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에 대해 어떻게 반응했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예컨데, 경제 불황이 찾아 왔을 때 어떤 사람은 그것 때문에 좌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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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기도의 날

국가 기도의 날 오는 5월 4일은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입니다. 1952년 헤리 트루만대통령과 미의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날로써 지금까지 계속되어 오고 있습니다. 아시는대로, 미국은 청교도들이 세운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미국의 건국 정신은 하나님의 말씀에 그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미국을 이처럼 강국이 되게 한 근본 원인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미국 안에서 하나님 지우기 운동이 만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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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삶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삶 인생의 소원이 바로 되어야 열매도 바로 됩니다. 사도바울은 빌립보서 2:12-16에서 소원을 두고 행하라고 권면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소원은 그냥 소원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뻐시게 하는 소원”입니다. 즉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인정하실 뜻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우리는 자신의 야망을 채우기 위한 소원으로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야망, 아니 설사 채워진다해도 허무함 밖에 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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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역시 선교입니다

부활 역시 선교입니다 밝고 빛난 부활절 아침입니다. 성도 여러분의 가정과 삶의 터전 위에 부활의 능력과 영광이 차고 넘치시길 축원합니다! 지난 몇 달 동안 남가주 전역에 겨울비가 쏟아졌습니다. 12차례에 걸쳐 내린 폭우로 많은 집들이 피해를 입었고, 사나운 바람으로 나무가 뿌리 채 뽑히기도 했습니다. 참으로 우울하고, 어두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차가운 비바람이 몰아쳐도 봄은 반드시 오고야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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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십자가

자신의 십자가 리차드 범브란트가 쓴 글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떤 형제가 자신이 지고 있는 십자가가 너무 힘들다고 불평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쉬운 십자가를 지고 사는데 자신만 무거운 것을 지고 있는 것이 불공평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불평을 들은 천사가 그를 데리고 십자가만 모아 놓은 창고로 갔습니다. 거기에는 각양 각색의 다양한 십자가가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 자신의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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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집과 장미꽃

흠집과 장미꽃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이아몬드를 가진 왕이 있었습니다. 그 다이아몬드는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영롱한 빛과 순결함을 지닌 보석이었습니다. 왕은 이것을 보는 것이 기쁨이었고 즐거움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 다이아몬드가 무엇엔가 긁혀 그만 흠집이 나고 말았습니다. 왕은 그 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세공사들을 불러 그 흠집을 없애고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시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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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에 관한 입장 차이

변명에 관한 입장 차이 어떤 책에서 “변명에 관한 입장차이”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대충 다음과 같은 내용입니다. “남이 실수를 하면 늘 하던 짓을 또 한 것이고, 내가 실수를 하면 인생에 단 몇 번 어쩌다 하는 것이다. 남이 늙어서 바람이 나면 노망, 내가 늙어서 바람이 나면 회춘(回春). 네가 나를 못믿는 것은 네 탓이고, 내가 너를 못믿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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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6주년을 감사드립니다

창립 66주년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이 저희 교회가 창립 66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좋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1957년 3월 10일 웨스트 아담스가에 있는 김동명 목사님의 아파트에서 교회가 시작될 때 목사님께서 하신 첫 설교의 제목이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였습니다. 물론 그것은 메시야의 오심을 준비하는 목소리였지만, 동시에 광야 같은 이민의 땅에 하나님의 비전을 일깨우는 소리였습니다.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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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의 가치

평범한 사람의 가치 일본의 사이타마현 내 1250곳의 공립학교 도덕 교과서에 ‘천사의 목소리’라는 제목의 글이 실려 있습니다. 엔도 미키라는 한 여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엔도는 몇 년전 일본에 쓰나미가 덮쳐 수만명의 사상자를 내었을 때 방재 청사에서 근무하던 공무원이었습니다. 그녀는 쓰나미가 몰려 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마이크를 잡고 주민들에게 대피할 것을 방송했습니다. 엔도의 필사적인 방송 때문에 주민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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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시리아 지진을 위한 특별 헌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을 위한 특별 헌금 오늘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을 위한 특별 헌금을 합니다. 이미 뉴스를 통해 아시는 것처럼, 47,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만 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이 70,000개 이상이라고 합니다. 수색및 구조 노력이 지속되고 잔해에서 인명들이 구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사상자들이 나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규모 7.5의 주요 지진을 포함해서 첫번째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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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을 던져도 아깝지 아니할 투자

몇 년전 신문에 이런 황당한 기사가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이집트의 카이로에서 224마일 떨어진 마을에 일가족 6명이 차례로 물에 빠져 죽은 사건입니다. 그 마을의 농부 한 사람이 물에 빠진 닭 한마리를 구하려고 강물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런데 헤엄을 치지 못해서 허우적 거리자 이를 보고 있던 형제 3명이 차례로 뛰어 들었습니다. 핏줄을 구하겠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뛰어 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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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을 던져도 아깝지 아니할 투자

온 몸을 던져도 아깝지 아니할 투자 몇 년전 신문에 이런 황당한 기사가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이집트의 카이로에서 224마일 떨어진 마을에 일가족 6명이 차례로 물에 빠져 죽은 사건입니다. 그 마을의 농부 한 사람이 물에 빠진 닭 한마리를 구하려고 강물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런데 헤엄을 치지 못해서 허우적 거리자 이를 보고 있던 형제 3명이 차례로 뛰어 들었습니다. 핏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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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인정해야 진짜입니다

주님이 인정해야 진짜입니다 영국의 짐 그래함목사님이 어느 주말 스코틀랜드의 작은 마을에 설교를 하러 갔습니다. 거기서 그는 J.B. 필립스가 번역한 현대어로 된 사도행전서를 읽게 되었는데, 그 책의 서문에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있었습니다. “초대교회는 갓 태어난 아기처럼 돈도 없고, 세속적 권세도 없었지만, 한마음 공동체였다. 그들은 단순하고 소박할 지언정 비대한 조직 때문에 근육마비를 일으키진 않았다. 그들은 믿음의 행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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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기 FEP 복음선교 훈련이 출범합니다

제 1 기 FEP 복음선교 훈련이 출범합니다 “불길이 불꽃에 의해 존재하듯이 교회는 선교에 의해서 존재한다.” (The church exists by mission as fire exists by burning) 이것은 풀러신학교의 선교신학 교수인 찰스 벤 엔젠(Van Engen)이 한 말입니다. 선교하지 않으면 교회는 꺼진 불처럼 생명력을 잃게 된다는 뜻입니다. 교회를 교회 되게 하는 가장 중요한 비결이 선교에 있음을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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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멤버

골드 멤버 미국의 운동선수들이 가장 열망하는 것이 명예의 전당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몇 억의 돈을 버는 것보다 더 값진 것입니다. 돈이야 쓰고 나면 없어지는 것이지만 이름은 오고 오는 세대 속에서 빛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상에 존재하는 어떤 명예의 전당 보다 더 위대한 명예의 전당이 있습니다. 그것이 천국에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세겨진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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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이 곧 성공입니다

충성이 곧 성공입니다 아드니람 저드슨은 미국의 명문 브라운 대학교를 졸업한 수재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모든 것을 버리고 버마로 가서 거기서 복음을 전하다 순교했습니다. 그는 18년간 그곳에서 사역을 했는데 처음 6년 동안은 한 명의 결신자도 얻지 못했으며, 오히려 17개월 동안 투옥을 당해 무서운 고초를 겪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성의 낭비 같기도 하고, 열매 없이 세월만 하송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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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따르는 자들

예수를 따르는 자들 몇년 전 뉴스위크지에 크리스챤들의 명칭에 대한 칼럼이 실렸습니다. 미네아폴리스에 거주하는 사업가이면서, 아프리카 개발 자선단체의 회장을 역임했던 워드 브렘씨는 더 이상 자신을 “크리스챤”이라고 부르지 않고 “예수를 따르는 사람”(a follower of Jesus)이라고 칭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사실상, SNS에서도 수 많은 그룹들이 “예수를 따르는 사람”이라는 명칭을 여러 가지 변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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