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가치

1809년은 나폴레옹이 오스트리아를 침공한 해입니다. 온 유럽과 국제 사회의 시선은 오직 전쟁에만 맞춰져 있었습니다. 그 당시 신문이 있었다면 틀림없이 해드라인 기사를 이렇게 뽑았을 것입니다: “세계 역사의 운명은 이 전쟁에 달려 있다.” 그러나 바로 그 해에 장차 세계 역사의 방향을 움직일 어린아이들이 태어 났다는 사실에는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습니다. 그 해에 영국에서는 윌리암 글랫스톤이 태어났고, 같은 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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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생명 축제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지난 주일 “한 생명 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본 교회에 오셨습니다. 오시게 된 동기나 케이스는 다르겠지만, 저희들에겐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분들입니다.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인간의 행복은 얼마나 많이 가지느냐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인생의 참된 행복은 예수님을 만날 때 비로서 가능합니다. 그 분만이 참된 가치와 소망의 기쁨을 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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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광주리에 무엇을 남길까?

우리는 때때로 산다는 것을 당연시 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살아 숨쉰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요, 선물일 때가 있습니다. 특별히 요즈음 같이 전염병과 전쟁의 포화 속에서 수 백 명씩 죽어가는 현실을 감안하면 매일의 생존 자체가 얼마나 고마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사실, 우리의 삶 자체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빌려주신 시간이요, 그의 소유입니다. 그렇다면 그의 목적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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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창립 65주년

오늘이 교회 창립 65주년을 맞는 뜻 깊은 날입니다. 그 긴 세월을 축복 가운데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과 은혜가 오늘 우리의 모습을 가능케 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교회를 창립하시고 눈물로 씨를 뿌리셨던 김동명 목사님과 안이숙 사모님의 노고를 기억해야 합니다. 광야같이 메마른 이 땅에 그 두분이 심어 주셨던 사랑의 씨앗은 저희 교회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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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계기판

윌로우 크릭 교회를 담임했던 빌 하이벨스 목사는 인간의 삶을 통제하는 운전석에는 세 가지 계기판이 놓여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는 육체적 계기판, 또 하나는 감정적 계기판,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적 계기판이라고 합니다. 육체적 계기판은 우리의 육체적 건강 상태를 보여 줍니다. 매일 잘 먹고 잘 자고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면 육체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요즈음 사람들은 얼마나 건강에 관심이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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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임팩트

성령 임팩트 1906년 4월 아주사 거리에 있는 한 감리교회에서 부흥회가 열렸습니다. 그때 강사로 온 죠셉 시무어가 사도행전 2:4을 가지고 설교했을 때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아침 10시에 시작된 설교가 다음날 새벽 3시까지 계속 되었는데, 사람들은 통곡하며 회개했고, 성령의 강력한 능력에 사로잡혀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날 그 자리에 참석했던 사람 중 하나인 로스웰 플라우어는 그때의 상황을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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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와 묘수

정수와 묘수 몇년 전에 교인 한 분이 주신 책을 읽었습니다. “정수와 묘수”라는 책입니다. 서울대학교 문휘창 교수가 글로벌 경영의 핵심 원리를 소개하기 위해 쓴 책이지만, 동시에 목회 사역에도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필자에 의하면, 전략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정수이고 또 하나는 묘수입니다. 정수가 전체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전략을 말하는 것이라면, 묘수는 어려운 난관을 맞았을 때 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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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눈을 가꾸자

마음의 눈을 가꾸자 미국에서 목회를 하던 목사님이 10여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예전에 섬기던 교회를 찾아갔더니 교회가 많이 변해 있었습니다. 건물도 새로 지었고, 규모도 많이 커져 있었습니다. 교회 입구에서 예전에 계시던 권사님을 만났는데, 반갑게 맞으며 이렇게 인사를 했습니다. “목사님, 10여년 만에 뵙는데도 옛날 모습 그대로 이십니다. 그래 늙지 않는 비결이라도 있으세요?”라며 감탄을 했습니다. 목사님이 기분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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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감성을 회복하자

‘드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덴마크 코펜하겐 미래학연구소 소장이며 유럽미래학회 자문위원인 롤프 옌센(Rolf Jensen)이 1999년에 발간한 저서 에서 처음 소개한 개념입니다. 그 당시 인터넷을 중심으로 정보통신혁명이 폭발적으로 전개되고 있었고, 급속도로 발전하는 각종 기술이 세상을 집어삼킬 만한 기세로 등장하던 때 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롤프 옌센은 엉뚱하게도 “정보사회의 태양이 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한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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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에는 메뉴얼이 없다?

아직 읽진 못했지만 서평을 보고 흥미를 느꼈던 책이 한 권 있습니다. “명장”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춘추시대로부터 당나라에 이르기까지 난세에 승리를 이끌었던 중국의 명장 15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위기를 극복해 내는 4가지 리더십의 원칙이 소개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난세에는 메뉴얼이 없다”는 원칙입니다. 시대가 정상적이고 순적할 때는 체계화된 법칙도 필요하고, 경우에 맞는 원리도 적용해야 하지만,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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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녹으면 봄이 됩니다

눈이 녹으면 무엇이 될까요? 이 물음에는 두 가지 답이 있습니다. 물이 된다는 답이 있고 봄이 된다는 답도 있습니다. 물이 된다는 것이 현상을 말하는 것이라면, 봄이 된다는 것은 흐름을 말하는 것입니다. 흐름을 아는 사람은 눈이 녹을 때 봄을 준비하지만, 현상만을 아는 사람은 봄을 준비하지 못합니다. 봄을 준비를 하지 못한 사람은 봄이 와도 삶을 꽃피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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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 기도를 거치면 용기가 된다

미국 속담에 “두려움이 기도를 거치면 용기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성경에서 유래된 속담 같습니다만, 사실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임재를 동반하는 사건이기에 두려움을 이기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실제로, 성경에 보면 위기의 때에 기도로 용기있게 승리한 예들이 많습니다. 야곱은 자신을 죽이기 위해 달려온 에서를 맞이하기 전 얍복강 나루터에서 밤새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에서의 원한이 눈 녹듯 사라지고, 기쁨으로 서로를 포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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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러 하나님

3달러 하나님 “나는 주님의 작은 일부만을 사고 싶습니다. 내 영혼을 깨뜨리지 않을 정도만, 수면에 방해 받지 않을 만큼만, 내 인생이 사로잡히지 않을 만큼만, 내 죄책감을 조금 누그러뜨릴 만큼이면 되니까요. 나는 3달러어치만 하나님을 사고 싶습니다. 호주머니에 넣을 만큼의 사랑이면 충분합니다. 흑인을 사랑하도록 만들 정도로, 혹은 이민자들과 사탕무우를 주우러 다니게 할 정도라면 곤란합니다. 시간이 날 때 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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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REBOUND)

금년도 저희 교회의 표어가 “리바운드”입니다. 이것은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농구에서 슈팅에 실패한 볼을 다시 잡는 것을 뜻합니다. 어떤 위대한 농구 선수도 100% 골을 넣을 순 없습니다. 코비 브라이언트 같은 특출한 선수도 필드골 성공률이 45%가 안 됩니다. 10개 중 5-6개는 실패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농구에서는 리바운드가 중요합니다. 실패한 볼을 누가 더 많이 잡느냐가 승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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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축하하는 성탄이 다가 왔습니다. 성탄을 맞이하는 성도님의 가정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성탄은 하나님이 인간이 되신 사건이며, 약속의 성취이고, 인류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소식입니다. 성탄 속에는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고, 온 인류를 구원할 소망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이 땅에 오심으로 죽음과 사망의 어두움이 종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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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의 빛은 변방을 먼저 비쳤다

성탄의 빛은 변방을 먼저 비쳤다 성지 순례를 다녀오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베들레헴에 가면 예수님의 탄생 기념 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당은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어머니 헬레나가 지었던 3개의 교회당 중 하나라고 합니다. 현존하는 교회당 중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사실상, 로마 시대에 지었던 교회당들은 이슬람 교도들에 의해 불타고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베들레헴에 있는 이 교회당은 무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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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대신, 약속을 붙들자

절망대신, 약속을 붙들자 “희망을 가로막는 가장 큰 대적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망각증세이다.” 이것은 존 파이퍼(John Piper)목사가 한 말입니다. 파이퍼목사는 세계적인 저술가요, 신학자요, 미네소타에 있는 베들레헴 침례교회의 담임 목회자이기도 합니다. 그가 몇년 전 암 선고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그가 두려워한 것은 암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 때문에 낙심할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믿음으로 이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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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의 새물결이 온 교회에

사도행전의 새물결이 온 교회에 “부흥은 신비로운 것이 아닙니다. 부흥은 우리가 축적한 기도의 양에 대한 응답입니다.” 이것은 19세기말 미국과 영국의 부흥을 이끌었던 디 엘 무디의 말입니다. 기도와 부흥은 결코 분리할 수 없는 필요충분 조건입니다. 이것을 실제로 실천한 교회가 있습니다. 피닉스에 있는 드림시티교회입니다. 이 교회의 담임목사인 토미 바넷(Tommy Barnett)이 1996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성도들에게 한달 동안 다음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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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 예배에 초청합니다

추수감사 예배에 초청합니다 감사의 계절이 왔습니다. 지금껏 고난의 터널을 통과해 왔는데, 감사는 무슨 감사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그래도 우리는 감사의 노래를 불러야 합니다. 주어진 환경 때문이 아니라, 우릴 사랑하시는 하나님 때문입니다. 일평생 삼중고의 고통으로 살았던 헬렌 켈러는 “우리는 가진 것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요, 우리의 되어짐(being)으로 인해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가진 것이란, 상대적이며 가변적인 것입니다. 언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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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손을 붙잡을 마지막 기회

하나님의 손을 붙잡을 마지막 기회 오래전의 일입니다. 텍사스의 한 시골 마을에 새 목사님이 부임해 오셨습니다. 첫날 저녁 예배 시간에 목사님이 설교를 하시는 동안 동네 아이들이 장난을 쳐 놓았습니다. 목사님이 타고 오신 마차의 앞 바퀴와 뒷 바퀴를 바꾸어 놓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뒤의 큰 바퀴가 앞으로 오고, 앞쪽의 작은 바퀴가 뒤에 가도록 한 것이죠. 예배를 마친후 목사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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