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새누리교회] – 기대치에 걸맞게 살자 %eb%82%a8%ea%b0%80%ec%a3%bc-%ec%83%88%eb%88%84%eb%a6%ac%ea%b5%90%ed%9a%8c-%ea%b8%b0%eb%8c%80%ec%b9%98%ec%97%90-%ea%b1%b8%eb%a7%9e%ea%b2%8c-%ec%82%b4%ec%9e%90
[남가주 새누리교회] – 기대치에 걸맞게 살자 %eb%82%a8%ea%b0%80%ec%a3%bc-%ec%83%88%eb%88%84%eb%a6%ac%ea%b5%90%ed%9a%8c-%ea%b8%b0%eb%8c%80%ec%b9%98%ec%97%90-%ea%b1%b8%eb%a7%9e%ea%b2%8c-%ec%82%b4%ec%9e%90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세상에는 평범한 수준을 넘어선 비범한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들이 하나님 나라에서도 선두주자일까? 꼭 그렇진 않다. 하나님의 기대치와 세상의 기대치가 다르기 때문이다. 당신은 어떤 기대치를 따라 인생을 살고 있는가?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기대치에 합당한 삶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사실, 초기 교회 성도들의 삶은 그렇게 밝지 않았다. 부유하지도 않았고 안정돤 여건 속에서 산 것도 아니었다. 세상적 기준에서 본다면 저급한 자의 삶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그들은 주눅들거나 마지 못해 살지 아니했다. 오히려 더 높은 차원의 삶을 추구했다. 복음의 사명을 위해 살아갔고, 사랑과 은혜의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갔다. 그것이 주님이 기대하시는 삶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 좋은 예가 오늘 본문을 기록하고 있는 바울이다. 그는 지금 감옥에 갇혀 있지만, 불안해 하거나 두려워 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전도의 문이 열리게 기도해 달라고 했다(3절). 그리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마땅히 전할 것이라고 자신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4절). 그것이 주님의 기대치를 이루는 길을 알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도 이런 삶의 자세가 필요하다. 세상의 기대치를 따라 사는 삶이 아니라, 주님의 기대치에 걸맞게 살아야 한다. 우리의 삶이 주님의 목적을 이루는데 쓰임받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기도의 창을 열어야 한다
2. 영적 기회를 잡아야 한다
3. 선한 영향을 끼쳐야 한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우리는 주님의 길을 가라고 부르심 받았다. 그것이 우리 삶을 부요케 하는 최선의 길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세상 길을 내려놓고 부르심의 목적을 향해 달려가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