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새누리교회] – 나의 꿈을 양도합니다 – 박성근 담임목사
본문: 사무엘상 1:19-28
제목: “나의 꿈을 양도합니다”
찬양: 찬 50장/나 무엇과도 주님을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자기 중심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다. 모든 것을 자신의 관점에서만 보기에 시야가 건강하지 않다. 그러나 이것을 넘어설 때 하나님의 비전을 볼 수 있다. 좀 더 큰 안목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향해 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한나가 자신의 아들을 하나님께 봉헌한 사실을 다루고 있다. 한나는 무자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나아가 전심을 다해 기도했다. 그때 하나님이 “그를 생각하신지라”고 했다(19절). 이것은 “하나님의 가슴에 새겼다”는 뜻이다. 그 결과 한나에게 사무엘이라는 기가막힌 아들이 주어졌다. 이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축복이었다. 그 동안 가슴에 맺혀있던 모든 아픔과 엉어리진 한을 풀어준 최상의 선물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나는 그 소중한 것을 다시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했다. 그것도 일시적인 위탁이 아니라, 영원히 양도하겠다고 했다(28절). 왜 그랬을까? 물론, 그녀가 하나님께 서원했기 떄문이다. 그러나 그것만은 아니다. 하나님이 가지신 더 큰 계획을 보았기 때문이다. 장차 그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실 비전을 본 것이다. 즉, 한나는 하나님의 더 큰 비전을 위해 자신의 꿈을 양도해 드린 것이다. 우리에게도 이런 헌신이 필요하다. 좁은 안목을 벗어나 더 큰 비전 앞에 자신을 드릴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삶을 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꿈의 기원을 알아야 한다
2. 꿈의 육성이 필요하다
3. 꿈의 열매가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움켜잡는 것이 복이 아니다. 드림이 복이다. 나의 꿈을 하나님을 위해 내어 드리면 더 큰 축복의 열매를 맺게 하신다. 더 큰 비전을 위해 당신이 양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