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새누리교회] – 무엇을 위한 몸부림인가? %eb%82%a8%ea%b0%80%ec%a3%bc-%ec%83%88%eb%88%84%eb%a6%ac%ea%b5%90%ed%9a%8c-%eb%ac%b4%ec%97%87%ec%9d%84-%ec%9c%84%ed%95%9c-%eb%aa%b8%eb%b6%80%eb%a6%bc%ec%9d%b8%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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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골로새서 2:1-7
제목: “무엇을 위한 몸부림인가?”
찬양: 더 원합니다/온맘다해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이루어 내려면 간절한 갈망과 몸부림이 필요하다. 가만히 앉아서 요행만 기다리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영적인 삶도 마찬가지이다. 거룩한 몸부림이 필요하다. 혼미한 이 시대에 바른 신앙을 지키려면 어떤 열망이 필요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골로새 인근 지역의 성도들을 향한 바울의 간절한 열망을 기록하고 있다. 골로새 지역은 리커스 계곡을 사이에 두고 라오디게아, 히에라볼리와 함께 삼각형을 이루고 있었다. 아마도 3차 선교 여행 때 바울이 에바브로에게 복음을 전했고, 에바브라가 이 세 도시를 다니면서 교회를 세웠던 것 같다. 그러므로, 바울과 직접 접촉은 없었지만 그곳의 성도들은 항상 바울의 관심사였다. 그랬기에 1절에서 바울은 “그들을 위해 “얼마나 힘쓰는지 알기를 원한다”고 한 것이다. 여기서 “힘쓴다”는 단어는 “아고나”(agona)이다. 고뇌를 하며 몸부림친다는 의미이다. 동일한 단어가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를 묘사할 때 사용이 되었다(눅 22:24). 그러므로, 이것은 바울이 그들을 위해 전심을 다해 중보기도한 사실을 암시한다. 왜 그렇게 했을까? 거짓 교훈의 바람에 그들이 떠내려가지 않기를 열망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복음을 지키기 위한 바울의 몸부림이 있다. 당신은 무엇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가? 악한 세대 속에서 복음의 삶을 지켜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영적 분별이 필요하다
2. 영적 동역이 필요하다
3. 영적 성장이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크리스챤 삶에서 멈춤이란 퇴보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끊임없는 갈망과 목마름이 있어야 한다. 이제는 타성과 정체의 결박을 끊고 새로운 부흥을 향해 일어서지 않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