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새누리교회] – 비상할 것인가, 추락할 것인가? – 박성근 담임목사 %eb%82%a8%ea%b0%80%ec%a3%bc-%ec%83%88%eb%88%84%eb%a6%ac%ea%b5%90%ed%9a%8c-%eb%b9%84%ec%83%81%ed%95%a0-%ea%b2%83%ec%9d%b8%ea%b0%80-%ec%b6%94%eb%9d%bd%ed%95%a0-%ea%b2%83%ec%9d%b8%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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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3일
본문: 사무엘상 2:26-30
제목: “비상할 것인가, 추락할 것인가?”
찬양: 찬 446장/주 내게 복 주사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흔히 자수성가했다는 말을 한다. 그런데, 정말 혼자의 힘만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성공을 가져오는 결정적 요인은 무엇일까? 어떤 삶을 추구하면, 비상하듯 올라가는 인생이 될 수 있을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에는 두 개의 가문이 등장한다. 하나는 엘리의 가문이고, 또 하나는 사무엘의 가문이다. 엘리는 레위 지파 중 아론의 후손으로써, 정통적 제사장 라인을 물려 받은 사람이다. 그는 실로에서 성막을 지키며, 수십년간 직무를 담당해 온 소위 명문 제사장 가문이다. 반면에, 사무엘의 아버지 엘가나는 고라의 후손이었다. 고라는 모세에게 반기를 들었다가 불에 타 죽은 사람이다. 그랬기에 그의 자손들은 그렇게 자랑스럽게 살지 못했다. 더구나 엘가나는 에브라임 산지에서 살고 있고, 그의 아들 사무엘은 아직 나이가 어린 상태이다. 한 마디로, 내세울만한 게 별로 없는 가문이다. 그런데 엘리의 가문은 패망하고, 사무엘의 가문은 떠오르게 된다. 이유가 무엇일까? 그 해답이 30절이다: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엘리가 하나님을 멸시했기 때문이다. 누구이건 하나님을 멸시하면 추락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을 존중하면 비상할 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을 존중하며 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하나님의 능력을 인식해야 한다
2. 하나님의 은혜를 인식해야 한다
3. 하나님께 최선을 드려야 한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당신은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며 살고 있는가? 혹시 쓰다 남은 짜투리를 드리고 있진 아니 한가? 최상의 하나님께 최상의 삶을 드림으로 비상하는 축복을 맛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