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새누리교회] – 상황은 반전될 수 있다
2022년 1월 30일
본문: 스가랴 8:9-15
제목: “상황은 반전될 수 있다”
찬양: 찬 370장/모든 상황 속에서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어려운 상황이 오면 숙명론적으로 끌려가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그 상황을 반전시켜 새 길을 모색하는 사람이 있다. 당신의 경우는 어느 쪽인가? 그러나 우리의 힘만으로 상황을 뒤집을 수 있을까? 인생을 반전시키는 참된 열쇠는 무엇일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예루살렘에 임할 새로운 변화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 변화의 분깃점이 된 것이 성전 건축이다. 성전은 유대인의 영적 구심점이었다. 바벨론 포로 이후 유대인들의 영성은 3개의 기둥을 중심으로 형성 되었다. 첫째가, 율법이다. 둘째가, 메시야 앙모 사상이다. 셋째가, 성전이다. 성전에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는 것을 영성의 중요한 기준으로 삼았다. 그랬기에, 성전은 단순한 건물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었다. 흩어진 유대인들의 영성을 하나로 묶고, 새출발하기 위한 분깃점이 된 것이 성전 건축이었다. 해서, 9절은 “건축의 지대를 쌓던 날 들었던 말씀을 기억하고, 손을 견고히 하라”고 했다. 멈추지 말고 계속하라는 말이다. 예배의 회복이 모든 상황을 반전시킬 열쇠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들의 삶은 성전 건축을 중심으로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 진다. 오늘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예배가 살아나면 모든 상황은 반전될 수 있다.
하나님 중심으로 돌아가면 어떤 반전이 일어날까?
1) 닫힌 문이 열린 문으로 변하는 반전
2) 저주가 축복으로 변하는 반전
3) 심판이 은혜로 변하는 반전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상황을 따라 살면 삶이 흔들릴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하나님을 따라 살면, 최악의 싱황 속에서도 새 길이 열리게 된다. 이제는 예배와 기도 중심의 삶을 회복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