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새누리교회] – 새 기쁨으로의 초대
2022년 2월 13일
본문: 스가랴 9:9-17
제목: “새 기쁨으로의 초대”
찬양: 예수 안에 소망있네/굳건한 반석 이시니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사람마다 기쁨의 이유가 다르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소유 때문에 기뻐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자신의 업적이나 성공을 보며 기뻐하기도 한다. 그러나 참된 기쁨의 원천은 만남에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야 참 기쁨을 알 수 있다. 왜 그럴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예루살렘 주민들을 기쁨의 현장으로 초대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고 있다. 본장의 전반부인 1-8절에서 이방 족속에게는 경고의 말씀을 선포한 반면, 9절에서는 기쁨을 선포하고 있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즉, 이방인들에게는 레드 카드를 주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에게는 초청 카드를 주신 것이다. 사실상, 지금까지 이스라엘이 걸어 왔던 역사의 자취는 밝지 않았다. 과거 애굽에서 430년 종살이를 했고, 가나안에 들어 온 이후에도, 블레셋, 아람(시리아), 앗수로, 바벨론의 위협 속에 살아왔다. 더구나 현재도 페르샤의 지배 하에서 눈치를 보며 살고 있지 않은가? 그럼에도 그들이 기뻐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장차 오실 그들의 왕 때문이었다. 그 왕은 공의롭고, 구원을 베푸시며, 나귀를 타고 오신다고 했다(9절). 이분이 바로 예수 그리시도이다. 주님의 오심이 모든 기쁨의 원천이 된 것이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그리스도를 만나면 어떤 기쁨을 누리게 될까?
1. 자유의 기쁨을 누리게 된다
2. 승리의 기쁨을 누리게 된다
3. 영광의 기쁨을 누리게 된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하나님은 우리가 슬픔 과 탄식 속에 살길 원치 않으신다. 믿음 안에서 밝고 영광스럽게 살길 원하신다. 이제는 자유와 기쁨 주시는 예수께로 나아오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