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새누리교회] – 절망의 벽을 뚫는다 %eb%82%a8%ea%b0%80%ec%a3%bc-%ec%83%88%eb%88%84%eb%a6%ac%ea%b5%90%ed%9a%8c-%ec%a0%88%eb%a7%9d%ec%9d%98-%eb%b2%bd%ec%9d%84-%eb%9a%ab%eb%8a%94%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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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무엘상 14:6-15
제목: “절망의 벽을 뚫는다”
찬양: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 충만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누구나 절망을 경험하며 산다. 인간의 연약함과 한계성 때문이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도 절망이란 단어가 존재할까? 믿음의 사전에는 절망이란 단어가 없다. 우리를 감싸는 절망의 벽을 뚫고 진정한 소망을 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요나단이 보여준 믿음의 용기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블레셋의 침공은 이스라엘에게 치명적이었다. 그들은 세 대의 노략꾼들을 이스라엘 지경으로 보내 약탈을 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이스라엘 백성에겐 칼이나 창이 없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블레셋의 군대는 엄청난 숫자였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블레셋은 절망의 벽이었다. 그때 요나단이 병기를 든 소년 하나만 데리고 블레셋 진영으로 쳐들어가 그들을 진멸하고자 했다. 얼핏 보면 이것은 무모한 행동이다. 그러나 이것은 만용이 아니라, 믿음에 근거한 용기였다. 하나님의 도우심에 대한 확신에서 비롯된 용기이기 때문이다. 이 믿음의 용기가 블레셋 진영 전체를 뒤 흔들고 마침내 승리를 거둔다. 우리에게도 이런 용기가 필요하다. 그래야 절망을 뚫을 수 있다. 믿음의 용기를 가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하나님의 개입에 대한 확신
2. 하나님의 표징에 대한 확증
3. 영적 권세의 바른 집행

• 삶으로 떠나는 질문: 믿음의 용기는 절망의 벽을 뚫는다. 그러므로, 이제는 무슨 일을 당하든지 두려워 말고, 하나님이 주신 영적 권세와 능력으로 승리하며 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