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새누리교회] – 희망을 꿈꾸자 %eb%82%a8%ea%b0%80%ec%a3%bc-%ec%83%88%eb%88%84%eb%a6%ac%ea%b5%90%ed%9a%8c-%ed%9d%ac%eb%a7%9d%ec%9d%84-%ea%bf%88%ea%be%b8%ec%9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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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3일
본문: 스가랴 8:1-6
제목: “희망을 꿈꾸자”
찬양: 충만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인간은 어려움이 찾아오면 쉽게 꿈을 포기하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 불가능해 보이는 꿈도 다시 살려 놓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이루시기 때문이다. 폐허 속에서도 희망을 꿈꾸며 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예루살렘을 향한 하나님의 꿈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예루살렘은 한 때 영광된 도성이요, 온 열국이 부러워하던 다윗의 산성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폐허가 되고 말았다. 왕국은 망하였고, 성전도 불탔으며, 대다수의 귀족들은 포로로 끌려가고 말았다. 사람들이 떠난 빈터에는 잡초만 우거지고, 모든 열국의 조롱거리가 되고 말았다. 물론, 이렇게 된 것은 유대인들의 죄악 때문이었다. 죄는 인생을 황폐하게 만들고, 모든 영광을 빼앗아 간다. 이런 예루살렘을 향하여 하나님은 새 꿈을 말씀하신다. 다시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거룩한 성산이라고 부를 것이라고 했다(3절). 전쟁으로 쑥대밭이 된 그곳에 늙은이들이 편안히 기거하고, 자녀들이 가득하여 뛰놀게 되리라고 했다(4-5절). 이것은 평화와 번영에 대한 약속이다. 황폐한 그 땅이 사람 살 곳이 된다는 뜻이다. 이런 꿈의 성취가 과연 가능할까? 인간의 눈에는 불가능해 보이는데, 하나님은 가능하다. 이 사실을 믿는다면 우리도 희망을 꿈꿀 수 있다.

폐허 속에서도 회복을 꿈꿀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1. 하나님의 열정 때문이다
2. 하나님의 임재 때문이다
3. 하나님의 손길 때문이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현실은 항상 가변적이다. 우리 편이 되기도 하고, 우리를 배반하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항상 우리 편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 안에서 회복을 꿈꾸며 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