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제사장이 되라 %eb%b3%b5%ec%9d%8c%ec%9d%98-%ec%a0%9c%ec%82%ac%ec%9e%a5%ec%9d%b4-%eb%90%98%eb%9d%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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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6일

본문: 로마서 15:14-21

제목: “복음의 제사장이 되라”

찬양: 하늘과 땅 가득한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새 해가 시작되었다. 어떤 목표로 한 해를 살고 싶은가?  자신의 이기적 욕망 보다는 세상을 밝게 만드는 삶이 더 소중하다.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복음의 소망을 나눈다면 그 열매가 가장 아름다울 것이다.  어떻게 하면 그런 삶을 추구할 수 있을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이 가슴에 품었던 삶의 목표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지금까지 로마 교회 안의 갈등을 다루어 온 바울이 이제는 주제를 돌려 자신의 소명에 대해 소개를 한다.  바울은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행하는 것이라고 했다(16절).  여기서 제사장이란 “다리를 놓는 자”라는 뜻이다.  즉, 악한 세상 속에서 복음의 다리를 놓는자가 되어 이방인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것이 자신의 인생 목표라는 것이다.  실제로 바울은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 왔다.  3차에 걸친 선교 여행을 통해 소아시아와 유럽의 여러 지역에서 복음을 전해 왔고, 수 많은 이방인들을 거룩한 제물로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그랬기에 그는 “예루살렘에서부터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다”(19절)고 고백한 것이다.  우리에게도 이런 삶이 필요하다.  자신의 야망을 위한 삶이 아니라 험한 세상에 다리를 놓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때 우리의 삶을 통해 복음의 꽃이 만발하게 피어난다.  이런 삶을 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건강한 열정 필요하다(14-16)
  2. 성령의 능력 필요하다(17-19)
  3. 진취적 전략 필요하다(20-21)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세상은 아직도 어둡고 혼미하다. 어디를 향해 가야할 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에게 사랑과 소망의 다리가 되어 줄 순 없을까?  그런 삶을 향해 자신을 드릴 용의는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