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2 번성하는 삶, 말라가는 삶 0612-%eb%b2%88%ec%84%b1%ed%95%98%eb%8a%94-%ec%82%b6-%eb%a7%90%eb%9d%bc%ea%b0%80%eb%8a%94-%ec%82%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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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번성하는 삶, 말라가는 삶”
본문: 요한복음 15:1-8 [핵심구절: 요 15:4-7]

설교 개요(Sermon Outline)

시작하는 질문:

이 땅에는 세 가지 형태의 삶이 있다. 번성하는 삶이 있고, 겨우 생존하는 삶이 있으며, 갈수록 말라져 가는 삶이 있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들어 낼까? 환경이나 소유 때문이 아니다. 어디에 심겨졌느냐가 결정한다.  당신의 인생은 어디에 뿌리를 두고 있는가?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포도나무와 가지에 대한 비유의 말씀이다. 먼저 주님은 자신이 참포도나무임을 밝히셨다. 왜 “참”이란 단어를 강조하셨을까? 가짜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당시 예루살렘 성전 문에는 황금으로 만든 포도나무 형상이 새겨져 있었다고 한다. 유대인들은 이 문을 드나들며 자신들이 포도나무라고 자부했다. 실제로, 하나님은 한때 그들을 포도나무로 여기셨다. 그러나 극상품 포도를 심었는데 그들이 맺은 것은 들포도였기에 포도원을 허물고 가시와 찔레가 나게 하셨다(사 5:1-7). 이것이 당시 유대인들의 영적 현실이었다. 그러므로, 유대 민족도, 그들을 이끄는 대제사장이나 종교 지도자들도 모두 가짜 포도나무였다.  이들에겐 희망이 없다. 그러나 주님은 다르다. 주님은 생명의 포도나무이기에 그분께 붙어 있을 때 열매가 풍성해 진다. 그러나 그분과 단절되면 말라 버려진 가지가 된다. 당신은 어떤 삶을 원하는가? 말라가는 인생이 아닌, 번성하는 인생을 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바른 연결이 필요하다(4-5절)
2. 바른 정화가 필요하다(2절)
3. 바른 기도가 필요하다(7-8절)

 

삶으로 떠나는 질문:

참된 번성은 우리가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주님으로부터 온다. 생명과 능력의 원천이 그분께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그분 안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으며 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