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0 근심을 기쁨되게 하라 0710-%ea%b7%bc%ec%8b%ac%ec%9d%84-%ea%b8%b0%ec%81%a8%eb%90%98%ea%b2%8c-%ed%95%98%eb%9d%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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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근심을 기쁨되게 하라”
본문: 요한복음 16:16-24 [핵심구절: 요 16:20-24]

설교 개요(Sermon Outline)

시작하는 질문:
고통과 근심은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들은 그 고통을 기쁨으로 바꿀 수 있어야 한다. 주님이 그것을 보여 주셨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고통의 신음을 기쁨의 춤이 되게 할 수 있을까?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주님의 이별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말씀을 기록하고 있다. 16절에서 주님은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고 하셨다. 이것은 곧 닥치게 될 십자가와 부활 사건을 언급하신 것이다. 즉, 9시간 후면 나를 보지 못하겠지만, 나흘 후면 다시 볼 것이란 뜻이다. 여기서 주님은 모든 것이 잠깐임을 강조하신다. 슬프다해도 잠깐이요, 기쁘다해도 잠깐이다. 성공도 잠깐이요, 실패도 잠깐이다. 그러므로, 순간적인 것에 얽메이지 말고 그 뒤에 주어질 더 큰 삶의 의미에 관심 가져야 한다. 크리스챤에게 있어서 고난은 고난으로 끝나지 않는다. 축복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해서, 주님은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20절)고 하셨다. 이것이 크리스챤 삶의 본질이다. 당신의 삶에도 통곡하며 울어야 할 고통이 있는가? 그러나 그것에 머물지 말라. 더 큰 축복을 향해 나가야 한다. 어떻게 하면 근심을 기쁨되게 할 수 있을까?

1. 고통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21절)
2. 기쁨의 원천을 만나야 한다(22-23절)
3. 기도의 채널을 열어야 한다(24절)

삶으로 떠나는 질문:
인생에는 반전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 힘만으로 주어진 고통을 뒤집지 못한다. 이제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함으로 참된 기쁨의 승리를 맛보며 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