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2 반듯하게 삽시다
제목 : “반듯하게 삽시다”
말씀 : 베드로후서 3:14-18
설교 개요(Sermon Outline)
시작하는 질문:
아무렇게나 사는 사람들이 많다. 되는대로 살다가 떠나면 된다는 무책임한 삶의 자세도 볼 수 있다. 왜 그럴까? 미래가 불확실하고 삶의 방향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반듯하게 살아야 한다. 미래의 소망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당신의 삶은 얼마나 반듯한가?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베드로후서의 결론 부분이다. 지금까지 그리스도의 재림과 심판,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해 소개한 베드로는 이 소망을 가진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 해서, 14절에서 “그러므로 너희가 이 소망을 바라본다면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고 했다. 이것은 완벽한 삶을 살라는 뜻이 아니다. 주님이 기대하시는 최선의 삶을 추구하라는 말이다. 흔히 “점없고 흠없는 주님의 피로 구원받았으면 되었지”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구원받은 자의 삶을 힘써 추구해야 한다. 그리해서, 주 앞에서나 사람들 앞에서 반듯한 삶을 살아야 한다. 특별히 종말이 가까워올수록 우리는 더 경건하고 바르게 살아야 한다. 그래야 주님께 기쁨이 되기 때문이다. 당신의 삶은 얼마나 온전한가? 어떻게 하면 주님이 기대하시는 반듯한 삶을 살 수 있을까?
1. 바른 인식이 필요하다 (15절)
2. 바른 무장이 필요하다 (15-17절)
3. 바른 성장이 필요하다 (18절)
삶으로 떠나는 질문:
주님은 우리가 날마다 그분을 닮아가길 원하신다. 그래야 주님의 자랑이 되고 기쁨이 된다. 이제는 균형있는 성장을 통해 참 제자의 삶을 추구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