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7 하나님의 시간표를 따라 살라
제목 : “하나님의 시간표를 따라 살라”
말씀 : 갈라디아서 4:1-7
설교 개요(Sermon Outline)
시작하는 질문:
현대는 속도를 중요시 하는 시대이다. 그러나 빨리만 달린다고 다 좋은 것일까? 바른 궤도 위에서 하나님의 속도로 달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럼에도 너무 조급함으로 달릴 때는 없는가?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시간표를 따라 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율법과 믿음의 관계를 시간적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다. 고대 사회에서 어린 아이가 성년이 될 때까지는 후견인의 보호 아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도 믿음이 올 때 까지는 율법 아래 있었다. 바울은 이것을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노롯” 한 것이라고 했다. 그때까진 율법에 얽메인 삶을 살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때가 차매” 약속하신 메시야께서 오셨고 그때부터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사실상, 메시야의 오심은 오래 전에 약속된 것이었다(창 3:15). 그러나 그것이 성취되기 까진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정한 때에 모든 약속은 성취 되었고 그 결과 그 안에 담긴 모든 축복을 누리게 되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뜻은 우발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따라 정확하게 성취된다. 그러므로, 그분의 시간표를 따라 사는 것이 최선이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시간표를 따라 바르게 살 수 있을까?
1. 기다림의 과정이 필요하다 (1-3절)
2. 채우심의 원리를 알아야 한다 (4-5절)
3. 하나님의 목적을 확신해야 한다 (6-7절)
삶으로 떠나는 질문:
시간의 주인은 하나님이다. 주어진 인생의 날들을 헛되이 낭비해선 아니 된다. 이제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열매를 위해 당신의 남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