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 사랑에 성공하자
2021년 1월 31일
본문: 호세아 6:4-11
제목: “사랑에 성공하자”
찬양: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찬 314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누구나 성공을 원한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이 뛰는 것이다. 그러나 성공 중 가장 소중한 성공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것은 사랑에 성공하는 것이다. 사랑할 때 인생의 열매가 가장 아름답기 때문이다. 사랑에 성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의 인애 없음에 대한 책망의 메시지이다. 인애(hesed)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인간을 향한 긍휼이다. 이 두 가지는 모든 율법의 대강령이요, 핵심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빠지면 종교적 껍대기만 남는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것이 부족했다. 그랬기에 4절은 이렇게 적고 있다: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인애의 형태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뜬 구름처럼 알맹이가 없었다. 인애를 말하지 않은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것은 금방 사라지는 이슬처럼 가변적인 것이었다. 하나님은 이것을 탄식하셨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신 것은 형식적인 제사가 아니라, 참된 사랑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도 파기했고, 사람들을 향한 긍휼도 저버렸다. 결국, 이스라엘은 사랑에 실패한 것이다. 우리에겐 이 문제가 없을까? 사랑에 실패하면 모든 것이 깨어진다. 참된 사랑으로 돌아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언약의 회복이 필요하다
2. 긍휼의 회복이 필요하다
3. 보좌의 회복이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우리는 인간 사랑의 허구성과 가변성에 많은 상처를 받아왔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그렇지 않다. 이제는 주의 보좌로 다시 나아가 영원한 십자가 사랑을 붙들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