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너 은총을 입은 자여 1015-%eb%84%88-%ec%9d%80%ec%b4%9d%ec%9d%84-%ec%9e%85%ec%9d%80-%ec%9e%90%ec%97%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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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5일

본문: 다니엘 9:17-24

제목: “너 은총을 입은 자여”

찬양: 보리라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누군가의 총애를 받는 것은 좋은 것이다. 마음에 기쁨과 안정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하나님의 총애를 받는 것은 너무나 소중한 축복이다.  그분 안에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가?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다니엘이 받은 기도의 응답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다니엘은 곧 다가올 포로귀환을 앞두고 자복하는 기도를 시작했다.  그것은 유대 민족의 범죄에 대한 회개요, 무너진 예루살렘의 회복에 대한 기도였다.  특별히 다니엘은 황폐한 성소에 주의 얼굴 빛을 비추실 것을 간구했다.  그리해서 성전에 다시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가 가득차길 열망했다.  이와같은 간절한 기도에 대해 하나님은 천사 가브리엘을 보내 응답하셨다.  여러가지 응답 중 최상의 응답은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는 호칭이었다(23절).  이말은 “사랑받는자, 지극히 존귀한 자, 기쁨이 되는 자”라는 뜻이다.  이것만큼 축복된 부르심이 또 있을까?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그분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존재가 되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  그 사랑 안에 모든 축복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다니엘에게만 이 칭호를 주신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주셨다.  주님때문에 우리도 “은총을 입은 자들”이 되었다.  그러므로, 그것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은총받은 자답게 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바른 열망 필요하다—Humble Aspirations
  2. 바른 동기 필요하다—Holy Motivation
  3. 바른 전망 필요하다—Eternal Perspective

 

삶으로 떠나는 질문: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특별한 존재이다.  그러므로, 뜻없이 아무렇게나 살아선 아니 된다.  이제는 거룩한 열망을 품고 바른 기도와 헌신으로 달려가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