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 성숙한 자유인이 되라 1018-%ec%84%b1%ec%88%99%ed%95%9c-%ec%9e%90%ec%9c%a0%ec%9d%b8%ec%9d%b4-%eb%90%98%eb%9d%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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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성숙한 자유인이 되라”
말씀 : 갈라디아서 5:1-6,13-15

설교 개요(Sermon Outline)

시작하는 질문: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큰 선물이 자유이다. 그러나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이 자유가 아니다. 사랑과 섬김을 위해 스스로 자신을 속박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성숙한 자유이다. 당신은 얼마나 성숙한 섬김으로 살고 있는가?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그리스도인이 누려야 할 자유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는 투쟁을 통해 쟁취한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것이다(1절). 또한, 그것은 정치적 자유가 아니라, 죄와 사망의 결박에서 풀려난 영적 자유이다. 그러므로, 주님의 뜻에 합당하게 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최선일까? 13절은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로 삼지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고 했다. 여기서 바울은 두 가지 종류의 자유를 소개한다. 하나는, 미숙한 자유이다. 그것은 육신의 소욕을 따라 마음대로 사는것이다. 또 하나는, 성숙한 자유이다. 그것은 사랑을 위해 스스로 종노롯하는 것이다. 이것이 주님이 보여주신 자유인의 삶이다. 그분은 한번도 자신의 만족을 위해 자신의 권리를 사용하신 적이 없다. 오히려 스스로 결박 당해 죽어 주심으로 우리 모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본 받아야 할 성숙한 자유이다. 이런 성숙함으로 섬김의 삶을 실천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은혜를 따라 살아야 한다 (4절)
2. 성숙함의 과정이 필요하다 (5절)
3. 축복된 사랑을 추구해야 한다 (14-15절)

삶으로 떠나는 질문:

아직도 자신만의 자유에 도취되어 무책임한 삶을 살고 있진 아니 한가? 사랑의 굴레에 자신을 묶을 줄 알아야 한다. 그런 삶으로 섬김의 열매를 나누며 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