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 마음의 근원을 치유하라

제목 : “마음의 근원을 치유하라”
말씀 : 갈라디아서 5:16-26

설교 개요(Sermon Outline)

시작하는 질문:

모든 질병과 문제의 근원은 마음이다. 마음이 건강해야 인생이 건강해 진다. 그럼에도 상한 마음을 안고 사는 자들이 많다. 마음에 쌓여진 벽들들 때문이다. 상처, 불신, 열등감, 우울증, 증오심 등의 벽돌이다. 어떻게 하면 이것을 깨고 참된 기쁨을 회복할 수 있을까?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는 비결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우리의 마음에는 육체의 소욕이 자리잡고 있다. 그것은 마음에 깊이 뿌리 내린 죄의 본성을 말한다. 그것은 본질상 성령을 거스리기에 마음에 악한 열매를 심어준다. 분쟁, 시기, 분냄, 파당짓기, 분열, 투기, 술취함, 방탕 등의 열매를 맺는다고 했다(19-21절). 이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는 원뿌리이다. 그러므로, 이 원뿌리를 잘라내야 참된 치유가 가능하다. 그러나 우리의 힘만으로 욕체의 소욕을 이길 수 있을까? 그것은 불가능하다. 해서, 하나님이 심어 주신 또 하나의 능력이 성령의 소욕이다. 이것은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성품을 심어준다. 그것이 성령의 열매이다. 사랑과 기쁨과 평안함이 그 대표적 열매이다(22-23절). 그러므로, 마음의 질병을 치유하려면 육체의 소욕을 잘라내고 성령으로 가득차게 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성령 안에서 참된 회복과 기쁨을 누릴 수 있을까?

1. 마음의 벽돌을 깨뜨려야 한다 (24절)
2. 성령으로 행해야 한다 (25절)
3. 건강한 삶의 과제를 가져야 한다 (26절)

삶으로 떠나는 질문:

우리 모두는 환자이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누구나 마음의 질병을 안고 산다. 이제는 십자가의 보혈로 마음을 씻어내고, 성령 안에서 건강한 삶을 추구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