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비범한 삶의 시크릿
제목 : “비범한 삶의 시크릿”
말씀 : 빌립보서 4:8-13
설교 개요(Sermon Outline)
시작하는 질문:
우리는 비범한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이 그런 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의 비범함은 세상이 추구하는 특출한 삶과는 다르다. 오히려 그 반대이다. 자신을 비우고 자족하는 삶이다. 당신은 그런 삶을 살고 있는가?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그리스도 안에서 추구해야 할 비범한 삶의 특징에 대해 적고 있다. 사실상, 바울의 삶 자체가 비범했다. 그러나 그를 비범하게 만든 것은 화려한 배경 때문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가 예수 만난 후 보였던 삶의 내용 때문이었다. 바울은 모든 사람들이 그토록 열망하는 자랑들을 버렸을 뿐 아니라, 가장 위험한 삶의 길을 선택했다. 복음을 위해 산다는 것은 고난과 죽음의 위험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그는 단 한번도 자신의 길을 후회하거나 복음때문에 당하는 고난을 원망하지 않았다. 오히려 가장 행복한 사람처럼 기뻐하며 달려갔다. 이것이 비범한 삶이다. 굶주려도 행복하고, 빼앗겨도 감사하고, 당하면서도 축복하는 이런 삶이 세상의 기준을 넘어선 비범한 삶이다. 어떻게 이런 삶을 살 수 있었을까? 그것은 그가 그리스도 안에서 배운 삶의 비결이 있었기 때문이다. 바울은 이것을 “그가 배운 일체의 비결” 때문이라고 했다(12절). 바울이 소개하는 비범한 삶의 시크릿은 과연 무엇일까? 우리가 세상의 기준을 넘어서는 삶을 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사람됨의 비결을 배워야 한다 (8절)
2. 자족함의 비결을 배워야 한다 (11절)
3. 적응성의 비결을 배워야 한다 (12-13절)
삶으로 떠나는 질문:
비범한 삶의 근본 비결은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이다. 이제는 그분의 능력과 임재 속에서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과 감사를 누리며 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