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드림이 축복입니다
제목 : “드림이 축복입니다”
말씀 : 빌립보서 4:14-20
설교 개요(Sermon Outline)
시작하는 질문: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이 있다.” 이것은 주님이 직접하신 말씀이다. 드림이 크리스천 삶의 콘텐츠요 축복임을 말씀하신 것이다. 당신은 이것에 동의 하는가? 어떤 면에서 드리는 삶이 더 아름답고 축복된 것일까?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빌립보 성도들을 향한 감사와 마지막 권면의 말씀을 담고 있다. 바울은 복음의 초창기에 그들이 베풀어 주었던 사랑을 잊지 못해 했다. 바울이 마케도냐를 떠나 아가야로 갈 때 어려움이 많았다. 외부에서 오는 핍박도 힘들었지만 선교사로서 그의 생활 자체가 넉넉하지 못했다. 본인이 직접 장막 만드는 일을 하면서 복음을 전해야 했기에 피곤함과 배고픔에 시달려야 했다. 그때 유일하게 바울을 지원해 준 교회가 빌립보 교회였다. 가장 어려울 때의 친구가 진짜 친구이듯, 힘들 때 도왔던 그들의 사랑이 어느 누구보다 귀했던 것이다. 해서, 바울은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예하였으니 잘 하였도다”라고 칭찬했다(14절). 그들의 헌신이 인간에게 베푼 것 같았지만 사실은 하나님께 드려진 향기로운 제물이었음을 밝히며 그들을 축복한 것이다. 우리도 드림의 헌신을 배워야 한다. 세상은 더 많이 얻기 위해 투쟁하지만 우리는 더 많이 베풀기 위해 살아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바요, 또 축복이기 때문이다. 드림의 삶이 어떤 면에서 축복인가?
1. 영적인 투자이기 때문이다 (17절)
2. 하나님의 받으심 때문이다 (18절)
3. 하나님의 채우심 때문이다 (19절)
삶으로 떠나는 질문:
내가 베풀면 하나님이 채우신다. 하나님은 모든 축복의 근원이시기 때문이다. 이제는 드림과 베품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