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 사랑의 원을 넓혀가라
2018년 12월 23일
본문: 롬 15:1-7
제목: “사랑의 원을 넓혀가라”
찬양: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성탄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무엇인가? 평화, 기쁨, 선물, 빛, 혹은 산타, 등을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성탄의 핵심은 사랑이다. 하나님 사랑의 실현이며, 그 사랑의 나눔이다. 이 사랑의 확산을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이웃 사랑에 대한 크리스챤의 책임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이웃은 꼭 가까이 있는 사람들만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을 뜻한다.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강도 만난 사람”을 이웃이라고 정의하셨다(눅 10:36-37). 강탈 당한자, 빼앗긴 자, 깨어진 자들이 우리의 이웃이다. 사실상, 우리 자신들도 한 때는 강도 만난 인생들이 아니었던가? 그랬는데 예수님께서 건지시고 치유하셔서 건강한 인생이 된 것이다. 이것을 위해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대신 고초 당하시고 죽으심으로 하늘 아버지의 사랑을 확증하셨다(롬 5:8). 이 사랑을 받은 우리가 사랑을 나누는 것이 성탄이다. 이 땅에는 점점 사랑이 식어가고 있다. 무관심과 이기주의가 서로의 관계를 갈라놓고, 격리된 삶을 추구하게 만들었다. 이와 같은 때에 크리스챤의 사명은 무엇일까? 우리 안에 주어진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것이다. 이 사랑을 흘러가게 함으로 축복의 열매를 만들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삶을 통해 사랑의 원을 넓혀갈 수 있을까?
1. 이기심의 장벽을 깨뜨려야 한다
2. 대가지불을 감수해야 한다
3.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해야 한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이 땅에 사랑이 말라가는 이유는 우리 안에 사랑이 식었기 때문이다. 우리 안에 참 사랑이 회복될 때 비로서 그 사랑을 나눌 수 있다. 사랑을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