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1 영적 소통이 필요합니다 131-%ec%98%81%ec%a0%81-%ec%86%8c%ed%86%b5%ec%9d%b4-%ed%95%84%ec%9a%94%ed%95%a9%eb%8b%88%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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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적 소통이 필요합니다”
본문: 요한복음 8:43-59

 

설교 개요(Sermon Outline)

시작하는 질문: 건강한 관계는 건강한 소통으로 이루어진다. 그럼에도 소통의 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많다. 서로의 마음과 뜻이 통하지 않는 것이다. 특별히 하나님과의 소통에 문제가 생기면 모든 것이 답답해 진다. 당신에겐 이런 문제가 없는가?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예수님과 유대인과 나눈 대화의 마무리 부분이다. 그 동안 주님은 그들에게 많은 말씀을 하셨다. 그들이 그것을 잘 알아 들었을까? 아니다. 계속 동문서답을 했다. 그랬기에 43절에서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고 탄식하신 것이다. 말은 했지만 들리지 않았다는 뜻이다. 이것이 소통의 장애이다. 이것이 있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 무엇을 보여 주셔도 통하지 않는다. 그들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창이 닫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주님을 몰라 보았다. 계시의 본체이신 주님을 앞에 두고도 “네가 누구냐”고 묻고, 해서는 안 될 막말을 한 것이다. 이것은 대단히 위험한 현상이다. 하나님과의 소통이 막히면 인생의 모든 것이 막히기 때문이다. 답답하고 앞 길이 보이지 않게 된다. 영적 세계를 볼 수 없기에 열심히 뛰어도 엇박자 인생이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소통은 반드시 열려야 한다. 그래야 인생의 모든 것이 풀려진다. 영적 소통을 바르게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소속이 분명해야 한다
2. 존경심이 있어야 한다
3. 안목이 열려야 한다

 

삶으로 떠나는 질문:

예수님은 막혀있는 소통의 장벽을 뚫기 위해 오셨다. 그러므로, 그분과 함께 가야 모든 것이 풀린다. 이제는 영적 눈을 바로 뜨고 하나님의 깊은 뜻을 향해 달리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