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성령의 새 향기, 피어나는 주님 나라 14-%ec%84%b1%eb%a0%b9%ec%9d%98-%ec%83%88-%ed%96%a5%ea%b8%b0-%ed%94%bc%ec%96%b4%eb%82%98%eb%8a%94-%ec%a3%bc%eb%8b%98-%eb%82%98%eb%9d%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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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성령의 새 향기, 피어나는 주님 나라”
말씀 : 사도행전 9:31

설교 개요(Sermon Outline)

시작하는 질문:

새해가 밝아 왔다. 이전 것은 뒤로 하고 새로운 도약을 꾀해야 할 싯점이다. 그러나 단순한 결심만으로 새 일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새 은혜, 새 능력이 함께 해야 한다. 참된 성장과 변화에 필요한 능력은 과연 무엇일까?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사도행전서의 새로운 전환을 보여주는 말씀이다. 오순절 성령의 오심과 함께 교회가 탄생하고 복음 운동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예루살렘 교회가 비대해지면서 내적 분열과 외적인 박해가 시작되었다. 이 와중에서 가장 사악하게 교회를 핍박했던 인물이 사울이다. 그는 교회를 잔멸할 생각으로 멀리 다메섹까지 가서 성도들을 결박해 오고자 했다. 그런데 주님이 이 사울을 변화시켜 주셨다. 핍박자를 복음 전도자로 세워주신 것이다. 오늘 본문의 “그리하여”는 이 모든 것을 총정리해 주는 말씀이다. 모든 혼란과 격동의 시간이 끝나고 교회가 가야 할 새 지평이 시작되었다는 뜻이다. 이때부터 비로서 교회가 건강을 되찾고 강건해졌으며 복음의 향기가 온 지경을 향해 펼쳐지게 되었다. 이 모든 전환을 주도하신 분이 성령님이다. 성령의 위로와 만지심이 교회를 변화시킨 것이다. 오늘 우리에게도 이 성령의 만지심이 필요하다. 성령의 향기가 교회와 우리를 타치하면 어떤 역사가 일어날까?

1. 건강함이 회복된다
2. 견고함이 회복된다
3. 번성함이 회복된다

삶으로 떠나는 질문:

새 변화의 원동력은 성령님이다. 그분의 만지심과 다스림이 있는 곳에 역사가 일어난다. 이제는 그 능력에 사로잡혀 복음의 향기를 풍기며 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