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 영적 현실을 직시하라 2-25-%ec%98%81%ec%a0%81-%ed%98%84%ec%8b%a4%ec%9d%84-%ec%a7%81%ec%8b%9c%ed%95%98%eb%9d%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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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5일

본문: 로마서 2:28-3:12

제목: “영적 현실을 직시하라”

찬양: 찬 254장/보혈을 지나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의 현실은 어둡다. 폭력과 부패와 부조리가 난무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의 이면에는 무엇이 있을까?  죄라고 하는 영적 현실이 있다.  이것을 직시해야 인생의 진정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당신은 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인간의 죄에 대한 결론 부분이다. 지금까지 바울은 이방인의 죄, 도덕가의 죄, 유대인의 죄에 대해 다루었다.  그리고 이렇게 최종 선고를 내린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도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10-12절).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모두가 죄인이란 뜻이다.  당신은 이 선고에 동의할 수 있는가?  내심 인정하면서도 동의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누구나 자신의 죄에 대해 변명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이 그러했다.  해서, 그들은 두 가지의 반론을 제기한다.  첫째는, “유대인들은 할례를 받은 언약의 백성인데, 믿지 않는다고 해서 심판하시면 하나님이 언약을 파기하시는 것이 아니냐?”(3-4절).  둘째는, “유대인들의 불의가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의를 드러냈다면, 그래도 그들을 심판해야 하는가?”(5절).  이러한 반론은 죄를 변명하기 위한 궤변에 불과하다.  이렇게 회피한다고 죄의 문제가 해결될까?  아니다.  영적 현실을 직시하고 참된 구원의 자리로 나아 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마음의 할례 받아야 한다
  2. 언약의 신실성 믿어야 한다
  3. 공의의 절대성 인식해야 한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변명하거나 탓하기 보다는 자신의 허물을 인정할 때 문제가 풀린다. 하나님은 그것을 원하신다.  이제는 십자가 앞에 나아가 자신의 허물을 토해내고 새 마음으로 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