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문제의 근본을 점검하라
2018년 2월 4일
본문: 로마서 1:18-25
제목: “문제의 근본을 점검하라”
찬양: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설교 개요(Sermon Outline)
시작하는 질문: 인간이 가진 문제의 근본은 무엇일까? 그것은 죄이다. 모든 불행과 아픔, 고통과 어둔 삶의
이면에는 죄가 있다. 그러므로, 이 근본 문제를 다루지 않으면 진정한 회복을 맛볼 수 없다. 죄란 무엇일까?
당신은 죄에 대해 얼마나 깊이 인식하고 있는가?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 다루고 있다. 앞에서 언급한 “하나님의 의”에 대한 대칭
주제이다(17절). 사랑의 하나님이 왜 진노하시는 것일까? 그 분이 가지신 거룩한 속성 때문이다. 의롭고
거룩하신 하나님은 죄를 용납하실 수 없다. 해서, 18절은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해”
진노하신다고 했다. “경건치 않음”(ungodliness)은 하나님을 삶에서 제외하고 무시한다는 뜻이다.
“불의”(unrighteousness)는 그 결과 주어지게 된 삶의 열매를 말한다. 한 마디로 하나님을 등진 삶에 대한
심판이다. 이러한 삶은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로,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한다. 양심과 자연계시를 통해 보여
주셔도 거절한다(19-20절). 둘째로, 그들의 마음은 타락을 향해 내려간다. 불만, 허망함, 상실함, 어둠이
그들 마음을 가득 채운다(21-22절). 셋째로, 하나님을 버러지 우상과 바꿔치기 한다(23절). 이것이 하나님을
등진 사람의 현주소이다. 이런 삶이 행복할까? 절대 아니다. 고통과 저주만 따를 뿐이다. 하나님께로 돌아와
상실한 축복을 회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정직한 인식이 필요하다
2. 마음의 변화가 필요하다
3. 신실한 선택이 필요하다
삶으로 떠나는 질문: 당신의 마음은 무엇으로 가득차 있는가? 깨어지고 상한 마음으로 고통 당하고 있다면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한다. 정직한 영으로 주께 나아와 참된 회복을 맛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