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더 깊은 삶을 찾아서
본문: 요한복음 3:1-8
제목: “더 깊은 삶을 찾아서”
찬양: 주께 가까이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눈에 보이는 표면적 세상이 전부가 아니다. 그럼에도 그것에 모든 것을 걸고 사는 자들이 많다. 그러나 가시적 세계보다 더 찬란하고 영원한 세계가 있다.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이다. 당신은 그 나라의 영광과 축복을 누리며 살고 있는가?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만난 사건을 다루고 있다. 니고데모는 유대 최고 의결 기관인 산헤드린의 회원이었다(Ruler). 그는 경건한 바리새인이었으며(Religious), 부자였다(Rich). 주님의 장사를 위해 몰약 100근을 가져 올 정도로 부유한 자였다(요 19:39). 더구나 존경받는 율법 선생이었다(Respected). 이 정도면 당시 유대 사회의 상위 1%에 들 정도의 엘리트이다. 그럼에도 그의 마음 중심에 무언가 빠진 것이 있었다. 아무리 가져도 만족할 수 없고, 아무리 올라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현 세계의 한계를 경험한 것이다. 이런 니고데모가 예루살렘에 올라오신 예수님이 행하는 표적을 보게 되었다. 무언가 세상이 줄 수 없는 것을 가진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해서, 밤에 그를 찾아 온 것이다. 그때 주님은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하셨다(3절). 눈에 보이는 세상이 아닌, 진정한 나라가 있음을 말씀하신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이다. 거듭남으로 그 나라를 보아야 진정 깊이 있는 삶을 추구할 수 있다. 그러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주님의 직면이 필요하다(2절)
- 말씀의 직면이 필요하다(5절)
- 성령의 바람이 필요하다(6-8절)
- 삶으로 떠나는 질문: 가벼운 이 땅 영광에 인생을 걸어선 아니된다. 허무하게 지나갈 것이기 때문이다. 성령 안에서 그 나라의 영광을 보며 보다 더 고귀하고 깊은 열매를 향해 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