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믿음은 실화이다 3-11-%eb%af%bf%ec%9d%8c%ec%9d%80-%ec%8b%a4%ed%99%94%ec%9d%b4%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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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11일
본문: 로마서 4:1-8
제목: “믿음은 실화이다”
찬양: 찬 289장/주여 우린 연약합니다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믿음은 가상적인 이론이나 픽션이 아니다. 실제로 역사 속에 살아간 사람들이 보여준 하나님의
스토리이다. 이런 의미에서 믿음은 실화이다. 당신의 믿음은 얼마나 실제적인가? 당신의 삶 속에 나타난 믿음의
열매는 과연 어떤 것인가?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이신득의(칭의)에 대한 실증을 소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율법의 행위가 아닌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교리를 설명해 온 바울은 유대인들이 잘 아는 두 명의 영웅, 아브라함과 다윗의 삶을
통해 그것을 입증하려 한다. 아브라함은 히브리 민족의 기원을 이룬 사람이다. 누구나 인정하듯 그는 훌륭한
믿음의 조상이었다. 그렇다고 완벽했을까? “육신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것이 없다”(1-2절)한 것을
보면, 그도 허물을 가진 인간에 불과했다. 그럼에도 의롭게 된 이유는 “그가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이다(3절).
실제로 창 15:6에 보면 아브라함은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고,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셨다”고 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믿음은 막연한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것이었고, 장차 오실
“약속의 자손”에 대한 것이었다. 동일한 원리가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어야 한다. 믿음은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실제 삶 속에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의 스토리이다. 믿음이 우리의 삶 속에 가져올 축복은 어떤
것일까?

1. 삶의 위치가 달라진다
2. 삶의 동기가 달라진다
3. 삶의 기쁨이 달라진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인간의 정위치는 그리스도 안이다. 믿음으로 그분 안에 들어 왔을 때 비로소 모든 문제가
풀린다. 이제는 자신의 허물과 죄악을 토로하고 참된 마음의 기쁨을 누리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