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 어떤 믿음이 우리를 건질까 319-%ec%96%b4%eb%96%a4-%eb%af%bf%ec%9d%8c%ec%9d%b4-%ec%9a%b0%eb%a6%ac%eb%a5%bc-%ea%b1%b4%ec%a7%88%ea%b9%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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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한복음 4:43-54

제목: “어떤 믿음이 우리를 건질까?”

찬양: 주가 거기 계심으로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이 땅은 우리의 힘만으로 살 수 없다. 예기치 않던 사건들과 우리의 능력을 넘어선 문제들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이것을 풀 수 있는 해답은 어디에서 올까?  주님을 향한 믿음뿐이다.  어떤 믿음이 위기의 절망 속에서도 우리를 건져낼 수 있을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두 번째 표적을 다루고 있다. 예수님께서 유대와 사마리아 방문을 마치고 다시 갈릴리로 돌아 오셨다.  그때 갈릴리 사람들이 뜻밖으로 주님을 영접했다.  주님이 명절에 예루살렘에서 행하신 기적을 그들도 보았기 때문이다.  주님이 첫 번째 표적을 행하셨던 가나에 도착하자 왕의 신하가 그를 찾아왔다.  그의 아들이 죽음의 질병에 걸렸기 때문이다.  이 사람은 아마도 헤롯 안티파스의 신복이었던 것 같다.  막강한 권력과 돈을 가진 실세였다.  그럼에도 아들의 질병 앞에는 속수무책이었다.  이것은 돈과 권력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해서, 그는 먼길을 달려왔다.  아들은 병이 심한 관계로 가버나움에 둔 채 자신만 홀로 주님이 계신 가나로 온 듯 하다.  급히 오셔서 아들을 고쳐 줄 것을 요청했지만 주님은 가시지 않고 말씀만으로 그를 고쳐 주셨다.  그럼에도 신하는 이것을 믿었고, 그 결과 아들이 살아나게 되었다.  이것이 믿음의 위력이다.  바른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면 문제는 풀린다.  어떤 믿음이 절망 속에서 우릴 건져낼까?

 

  1. 간절한 믿음이다
  2. 적절한 믿음이다
  3. 행동적 믿음이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믿음은 추상적, 개념적 단어가 아니다. 삶의 실제적 현안을 다루는 능력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문제에 눌려살지 말고, 참된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