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9 간직해야 할 소중한 것들
말씀 제목: “간직해야 할 소중한 것들”
본문 말씀 : 여호수아 4장 1-9절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누구에게나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은 삶의 자국들이 있다. 특별히 하나님을 만남으로 주어지게 된 삶의 자취들은 무엇보다 소중하다. 그것이 인생의 앞 날을 결정짓는 지표가 되기 때문이다. 당신이 간직하고 싶은 자취들은 어떤 것인가?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이 일평생 간직하며 살아야 할 삶의 징표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여호수아는 백성이 강을 건넌 후 각 지파에서 열 둘을 택해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서 있던 강 바닥에서 돌 열둘을 취하게 했다. 이것으로 길갈에 기념비를 세우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이것이 너희 중에 표징이 되리라”고 했다(6절). 또한, 이것을 그들의 자손들에게도 영원한 기념이 되게 하라고 했다(7절). 여기서 “표징”이란 “표지판 혹은 사인”이란 뜻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단순한 돌무더기가 아니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를 상기시켜 주는 징표였다. 동시에 이것은 장차 그들이 어떤 삶을 지향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지표이기도 했다. 우리의 삶에도 이런 신앙적 지표가 필요하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난 후 그분이 우리의 삶 속에 행해 주신 많은 축복들이 있다. 이것을 잊어 버리지 말고 잘 간직해야 한다. 그래야 흔들림 없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우리가 간직해야 할 소중한 징표들은 무엇일까?
1. 기적의 징표를 간직해야 한다
2. 임재의 징표를 간직해야 한다
3. 사명의 징표를 간직해야 한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하나님은 우리의 삶 속에 많은 축복의 자취들을 남겨 주셨다. 그것을 얼마나 간직하며 살고 있는가? 이제는 은혜의 자취들을 가슴에 품고 참된 목적을 위해 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