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 최상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2018년 6월 24일
본문: 로마서 8:18-25
제목: “최상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찬양: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당신의 포크를 남겨 두라. 아직 최상의 것은 나오지 않았다(The best is yet to come).” 이것은 더 좋은 날의 희망을 강조하는 말이다. 그렇다, 주어진 현실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하나님은 더 좋은 날을 준비해 두셨다. 당신은 이것을 믿는가?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우리가 고난에도 불구하고 소망을 가져야 할 이유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크리스챤 삶에는 언제나 두 가지 측면이 있다. 현재적인 측면과 미래적인 측면이다(18절). 현재적인 측면은 지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삶을 말한다. 그 속에는 기쁨과 축복도 있지만 고난과 아픔도 포함되어 있다. 죄가 안겨주는 아픔도 있고, 피조물이 안겨주는 가시와 엉겅퀴도 있다. 아직은 모든 것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언젠가 때가 되면 이 모든 것이 회복되고 완성될 영광의 날이 온다. 그날이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이다(19절). 그날이 오면 모든 피조물이 썩어짐의 종노릇을 벗고 영광의 자유에 이르게 된다(21절). 우리의 육체도 영화로운 몸을 입고 완전한 속량을 누리게 된다(23절). 이것이 크리스챤 삶의 미래적 측면이다. 우리는 이 소망을 가슴에 품고 이 땅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비록 현실은 아직 어둡고 힘들어도 그날을 바라보며 이겨 나가야 한다. 아직 최상의 날은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재적 고난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이루며 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고통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22절)
- 소망의 실체를 붙들어야 한다(23절)
- 기다림의 인내를 배워야 한다(24-25절)
삶으로 떠나는 질문: 눈에 보이는 현실이 전부가 아니다. 하나님은 더 아름답고 축복된 날들을 준비해 두셨다. 이제는 그날의 영광을 바라보며 정말 해야 할 본질적 사명을 향해 달리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