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 영원한 것, 지나갈 것
2020년 6월 7일
본문: 고린도후서 4:14-18
제목: “영원한 것, 지나갈 것”
찬양: 이 또한 지나 가리라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영원한 가치가 있고, 일시적 가치가 있다. 영원한 가치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일시적 가치는 시간이 지나면 변질되거나 퇴색되는 것이다. 당신은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가? 영원한 가치를 향해 살아 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크리스챤이 추구해야 할 영원한 가치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먼저, 14절을 통해 우리가 가진 최대의 소망을 두 가지 차원으로 소개한다. 첫째는, 성도들의 부활이다. 죽음이 인생의 마지막이 아니다. 주님처럼 영화로운 몸을 입고 모든 성도가 다시 만나는 날이 온다. 둘째는, 주님 앞에 모두 서게 된다. 주님의 얼굴을 뵈옵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그 앞에 서서 찬송과 경배를 드릴 수 있다면 이처럼 황홀한 축복이 어디 있겠는가? 이것이 우리가 가진 소망의 실체이다. 이 소망을 가진 자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은혜의 복음을 더 많은 사람에게 나눔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15절). 이것이 우리 삶의 과제요, 또한 삶의 동기이다. 우리는 이 땅에 무엇을 쌓기 위해 사는 자들이 아니다. 이 땅에 속한 모든 것들은 지나갈 것이기 때문이다. 그 무엇도 영원한 것이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땅의 지나갈 가치가 아닌, 하늘 나라의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 그것만이 영원히 남는다. 그 날의 영광을 위해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는 어떤 것일까?
1. 속사람의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
2. 고난의 영광을 추구해야 한다
3. 하나님 나라를 추구해야 한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이 땅은 잠시 머물다 가는 곳이다. 여기에 모든 것을 걸면 언젠가는 후회한다. 그러므로, 이제는 영원한 나라에 모든 시선을 맞추고, 그 날의 영광을 위해 달리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