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 해법은 가까운 곳에 있다
2018년 8월 19일
본문: 롬 10:1-10
제목: “해법은 가까운 곳에 있다”
찬양: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인생의 숙제를 푸는 해법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어떤 사람은 이것을 위해 고행을 하기도 하고, 힘든 길을 돌아가기도 한다. 그러나 참된 생명의 길은 마음 속에 있다. 마음의 창을 열고 믿음으로 나가면 보인다. 당신은 그 길을 알고 있는가?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유대인들을 향한 바울의 간절한 심정을 다시 한번 소개하고 있다. 2절은 그들의 문제가 “하나님에 대한 열심은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르지 아니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여기서 지식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인식을 말한다. 즉, 그리스도를 통해 의를 이루실 하나님의 계획을 뜻한다. 이것을 모른 채 열심만 내는 것은 위험하다. 자칫 광신으로 빠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들은 “하나님의 의”를 거절하고 “자기의 의”를 세우려 했다(3절). 율법을 지키고 스스로의 노력으로 의에 도달해보려고 힘썼다. 그러나 그것은 불가능했고, 좋은 열매도 없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이 준비한 참된 의의 길을 제시하셨다. 그것이 그리스도이다. 그분은 율법의 종결자이며 유일한 구원의 해법이다(4절). 바울은 이것을 “믿음의 말씀”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이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고 하였다(8절). 즉, 하나님이 준비하신 구원의 해법은 멀리 있지 않다. 우리의 입, 우리의 마음 앞에 와 있다. 이것을 통해 참된 생명과 축복을 누리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바른 지식이 필요하다(2절)
- 바른 순복이 필요하다(3절)
- 바른 선포가 필요하다(9절)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자기 의에 빠지면 하나님의 길이 보이지 않는다. 자신을 내려놓고 믿음으로 순복할 때 바른 해답이 주어진다. 이제는 주님의 주재권 속에서 참된 열매를 향해 달리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