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3 선한 일을 선하게 하라 8-23-%ec%84%a0%ed%95%9c-%ec%9d%bc%ec%9d%84-%ec%84%a0%ed%95%98%ea%b2%8c-%ed%95%98%eb%9d%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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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3일
본문: 고린도후서 8:16-24
제목: “선한 일을 선하게 하라”
찬양: 선한 능력으로

설교 개요(Sermon Outline)

• 시작하는 질문: 기독교가 추구하는 모든 것은 선한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일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오늘날 기독교에 대한 평판은 좋지 않은 것 같다. 잘못된 우리의 삶과 잘못된 방법 때문이아닐까? 선한 일이 선한 열매를 맺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진행하는 질문: 오늘 본문은 고린도교회에서 모금한 연보를 가져오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 버울은 이것을 매우 조심스럽게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20-21절은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이것을 조심함은 우리가 맡은 이 거액의 연보에 대하여 아무도 우리를 비방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우리가 주 앞에서뿐 아니라 사람 앞에서도 선한 일에 조심하려 함이라.” 첫째는, 거액의 돈을 다루는 일이기 때문이다. 돈이 개입된 곳에는 문제가 일어날 소지가 많다. 둘째는, 비방의 빌미를 주지 않기 위함이다. 어떻게든 공격하기 위해 기다리는 자들 앞에서 틈새를 보이는 것은 지혜롭지 못하다. 무엇보다, 복음의 증거에 손상이 가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복음은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선한 사명이다. 그런데 여기에 손상이 간다면 그것은 치명적이다. 해서, 바울은 디도 한 명만 보내지 않고 교회들이 인준한 두 명의 형제를 함께 보냈다. 서로 견제케 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함이었다. 선한 일일수록 더 조심해서 바르게 해야 한다. 선한 사역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1. 건강한 열정이 필요하다
2. 영적 동질성이 필요하다
3. 검증된 신뢰가 필요하다

• 삶으로 떠나는 질문: 세상은 우리의 모든 것을 주목하고 있다. 우리의 삶이 흐트러지면 복음이 힘을 잃게 된다. 이제는 성령이 주시는 건강한 열정과 능력으로 선한 열매를 만들며 살지 않겠는가?